호주워킹홀리데이 어떤걸 알면 좋을까?

안녕하세요! 넘버원유학입니다!

반갑습니다~ ^^

날씨가 어느덧 선선해져서 오늘 출근길에

콧노래가 절로 나오더군요 

다들 다가오는 가을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

오늘은 넘버1유학에서 안내해드릴 내용은 "호주워킹홀리데이"입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은분들이 선호하는 워홀지역이에요~

매년 15,000여명의 학생들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 떠나고 있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려구요~ ㅎㅎ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북반구인 저희나라와는 계절이 반대이죠 ㅎㅎ 

8월이 겨울 1월이 여름~ 때문에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몇 안되는

국가들 중 하나에요~  ^^ 하지만 걱정마세요!

저희나라 처럼 무진장 덥지도 무진장 춥지도 않으니까요 ㅎㅎ

연교차가 10도 안 팎 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

자 그럼 본격적으로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문의 주시는 내용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질문을 추려서 답변해드릴게요! 그럼 시작합니다~ ^^

1, 돈 벌러가니까 돈 없어도 되겠지요?!

미쳤지요 ㅎㅎ... 안돼요 절때 저희 학생들에게 이러라고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자마자 일자리와 보금자리가 기달리고 있는것도 아닌 상태에 이런 행동은 무리하기

짝이 없습니다...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선,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보고 결정이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입니다. 호주 도착하자마자 일자리를 구하러 돌아다니기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구요 ㅎㅎ.. 적어도 1개월 ~ 2개월 정도 수입없이도 살 수 있을정도의

금전적 여유가 필요하다는 점 알려드리고 싶어요.

2, 영어를 아에 못하는데 대충 취업할 수 있겠죠?!

만일 한인잡이 아닌 호주 현지잡을 원하신다는 가정하에 팩트로 말씀드릴게요

절대! 안돼요. 영어국가입니다.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인수인계를 받고

해야할 일이 뭔지 이해하고, 고용주와 의사소통은 어떻게 할 것이며... 말이 안돼요

고용주들이 대부분 착하긴 하지만, 사실만 놓고 애기하면 

글로 적어서 번역기 돌려가면서 직원들에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에요.. 영어 잘하는 사람 뽑으면 되니까.. 그런 사람이

한국에서 한국말 하는사람 찾기정도로 쉬우니까요..

최소한 들을 수 있을 정도는 되야 일이 가능하니까 기초 영어공부는 반드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3, 호주워킹홀리데이하고 한국에 돌아오면 엄청난 스펙이 되겠죠?

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어디서나 중요한거죠

바로 어떤일을 했냐는 겁니다. 물론 고용주의 마음에 따라 다르겠지만

힘든일을 버티고 했다는 것에 큰 점수를 주는 고용주도 있을테고, 영어를 잘해 시티잡에서

일했다는 것에 큰 점수를 주는 고용주도 있을꺼에요. 하지만, 호주에서 절때 쉬운일은 없다는거

모든 고용주들이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좀 더 스펙이 될만한 일들을 찾는게 중요하겠죠

예를들어 호텔 인턴쉽이나, 미용쪽 공부하는 학생들은 미용이나, 제빵을 공부한 학생은

제빵쪽이나 이런 식의 연계가 가능한 일들이 더욱 한국에서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ㅎ

이상을 호주워킹홀리데이전문 넘버1유학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쭤보는 내용들로 다뤘었는데요. 혹시라도

읽으시다가 궁금한점이나 문의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